[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안랩은 자사 강석균 대표가 환경부가 진행 중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공기관, 기업, 단체, 국민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시작한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안랩 강석균 대표는 더존비즈온 이강수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씨플랫폼의 김중균 대표와 한국렌탈의 범진규 회장을 추천했다.
강석균 대표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을 위해 우리 일상의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겠다는 안랩의 환경경영 방향성(Every Little Detail)과도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안랩은 다양한 영역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랩은 지난 2021년 사내 카페에 다회용 컵을 도입한 데 이어 2022년 일회용 비닐을 대체하는 우산 빗물 제거기를 도입하는 등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임직원의 도서와 의류, 사내 불용 정보기술(IT) 자산 등 다양한 자산 재순환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14001 인증을 취득하는 등 전사 차원에서 친환경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디어산업 진흥 ‘마지막 기회’…“‘청와대 미디어수석’ 신설해야”
2025-05-15 17:43:18[DD퇴근길] 테무 개보법 위반, 13억대 과징금 철퇴…"협조 불충분"
2025-05-15 17:28:05"AI 투자, 개별기업 감당 못해…정부 전략적 역할 필요"
2025-05-15 16:24:51넷플릭스 광고요금제 가입자, 9400만명 돌파…”콘텐츠 만큼이나 광고에 집중”
2025-05-15 15:35:102분이면 숏폼 영상 ‘뚝딱’…KT, AI로 콘텐츠 제작 밸류체인 혁신
2025-05-15 15:11:18[DD퇴근길] 테무 개보법 위반, 13억대 과징금 철퇴…"협조 불충분"
2025-05-15 17:28:05사내설명회 이유 있었나…이해진 최측근 최인혁, 네이버 복귀
2025-05-15 17:09:27K-엔터 4대장, 엇갈린 1분기 성적표…2분기 ‘호실적’ 기대감 고조
2025-05-15 16:29:34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 양방향 IP로 승부수 [일문일답]
2025-05-15 15:55:14카카오, ‘브랜드 메시지’ 출시…"스팸 가능성 원천 차단"
2025-05-15 14:5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