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서정윤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오는 12월15일까지 청소년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제2회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육성 기부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기부캠페인은 회원사들의 ESG경영을 위한 기부문화를 선도하고, 저소득층 청소년 인재들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14개 법인·단체와 115여 명의 개인이 참여해 총 2616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청소년 소프트웨어 인재 21명에게 지원됐다.
올해도 조성된 기부금은 소프트웨어 분야에 관심이 있으나 환경적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비, 관련 자격증 취득 비용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7월부터 KOSA가 이랜드재단과 지원하고 있는 'SW꿈나무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청소년들 중에서도 우수멘티를 선정해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조준희 KOSA 회장은 "소프트웨어 산업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인재들을 위한 따뜻한 동행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사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전선, 美 '900억 규모' HVDC 프로젝트 수주
2024-09-19 09:24:45LGU+, 델 테크놀로지스와 'AI 네트워크 자동화' 기술 검증
2024-09-18 16:30:51LGU+ IPTV, "디즈니+지상파3사 콘텐츠 월 1만7600원 "
2024-09-18 16:08:15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AEA 총회서 "韓 원자력 강국 위상 높일것"
2024-09-17 15:36:22“8월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20대 가장 오래 사용”
2024-09-19 09:43:06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인천관광공사와 문화·관광사업 활성화 도모키로
2024-09-19 09:25:35'엔하이픈' 웹툰 '다크 문: 달의 제단', 日 애니화 결정
2024-09-16 22:02:28윷놀이 대신 협력 게임? 한가위 가족과 함께할 추천 게임 3선
2024-09-16 08:54:28올해 '나인원 한남' 220억원에 팔렸다…아파트 최다 거래 지역은 서울 송파
2024-09-15 21:4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