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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PORTS, 22일 CGV와 '23-24 분데스리가 뷰잉파티' 개최

[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분데스리가 국내 독점 중계 방송사 tvN SPORTS는 CGV와 함께 ‘23-24시즌 분데스리가 첫 코리안 더비’를 생생히 즐길 수 있는 '뷰잉파티’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 시간으로 오는 22일 오전 1시30분 열리는 마인츠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는 CGV 강남 1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경기에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중원을 책임지는 이재성(마인츠)과 ‘철벽’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대결 상대로 만나게 됐다. 최고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김민재를 이재성 등 마인츠 공격진이 과연 어떻게 공략할지 관심을 모은다.

tvN SPORTS는 명불허전 최고의 캐스터 배성재와 분데스리가 출신 박주호 해설위원의 중계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CGV 강남에서 열리는 ‘23-24 분데스리가 뷰잉파티 - 마인츠 vs 바이에른 뮌헨’ 생중계 입장권은 CGV 어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tvN SPORTS는 CGV와 함께 23-24 독일 분데스리가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영화관에서 생중계할 계획이다.

한편 23-24 분데스리가 주요 경기는 OTT 티빙을 통해, TV는 tvN SPORT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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