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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프라시아전기, ‘DLC–에피소드2: 운명의 땅’ 사전예약 돌입

오는 12일 오후 3시 공식 유튜브 채널서 첫 라이브 쇼케이스 실시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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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라시아 전기’ 대규모 업데이트 ‘DLC(Downloadable Content) – 에피소드2: 운명의 땅’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리네아 대륙’ 최상위 거점 ‘론도 대성채’ 오픈 이후 펼쳐지는 두 번째 에피소드다. 서로 다른 렐름(서버)이 매칭돼 특정 지역에서 벌이는 결사 연합 대전 ‘시간틈바귀’, 신규 지역 ‘크론’ 등 대규모 업데이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오는 22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WP 쿠폰 ▲ 500만 골드 ▲프리미엄 강화주문서 선택상자 30개 ▲심연 잉크 10개 ▲경험치 영약 5개 ▲프라시아 은화 30개 ▲영약II 지원 상자 10개 등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12일 오후 3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온라인 쇼케이스 ‘넥스트페이지(Next Page)’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쇼케이스에 이익제 디렉터, 임훈 부디렉터가 출연해 ‘에피소드 1’을 리뷰하고, ‘에피소드 2’의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며, 질의응답(Q&A)을 통해 플레이어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오는 23일 신규 렐름 ‘나스카’를 오픈하며, 최초로 ‘연대기 시스템’을 통해 ▲형상 ▲탈 것 ▲아퀴 ▲스킬 등이 최종 업데이트 스펙으로 적용된다. 제전, 이벤트는 기존 렐름 진행 순서에 맞춰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일정 시간이 지난 뒤 기존 렐름으로의 이전, ‘시간틈바귀’ 지역으로 합류될 예정이다. 또, 신규 렐름 전용 경험치 증가 혜택이 제공될 계획이다.

넥슨 이익제 디렉터는 “앞으로 다가올 에피소드2를 통해 더욱 풍성하고 재밌는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고, 쇼케이스에서 앞으로의 계획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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