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명품 플랫폼 발란의 고객 친화적 정책이 소비자 재구매율을 높이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발란은 지난 1년간 고객 활동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초 30% 초반 수준에 머물렀던 월별 재구매율이 올 상반기 말에 이르러 70%에 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추구해온 고객 친화적 정책과 전략이 효과를 발휘했다는 평가다.
발란은 지난해 9월 고객 안심 서비스 '발란 케어', 올해 2월 파트너십 중점의 ‘발란 케어 플러스(+)’ 그리고 지난 5월에는 ‘발송 보상 책임제’ 등을 연이어 선보였다. 가장 최근 선보인 발송 책임 보상제는 도입 이후 발송 지연율 50%, 품절률 20% 가량을 개선했다.
발란 측은 “높은 재구매율은 고객 친화적 정책으로 브랜드 충성도를 높였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지표”라며 “시장 전반이 주춤한 것은 사실이지만 발란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탄탄한 고객층을 유지 중”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1호 공약 실현한다…민주당 정보통신위원회, LGU+ 평촌메가센터 방문
2025-05-13 13:47:25SKT 1분기 설비투자, 3사 중 가장 적어…“정보보호 투자 소홀과 무관”
2025-05-13 11:55:30통신3사 ‘갤럭시S25 엣지’ 사전예약 실시…“SKT는 기기변경만”
2025-05-13 10:41:03LGU+·토스 협업, AI ‘익시’ 브랜드 행사에 180만명 참가
2025-05-13 09:41:49통신3사, 비용통제로 영업익 사수…“AI 수익 가시화 시동”
2025-05-12 18:54:16AI 사라진 SKT 컨콜, 2분기 어쩌나…“본원적 경쟁력 강화 집중”(종합)
2025-05-12 18:49:23[현장] 넷플릭스 '탄금' 관전 포인트?...정체 숨긴 이복남매 간 미묘한 감정선
2025-05-13 14:05:46[현장] 10년간 115팀 투자…네이버 D2SF가 만든 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2025-05-13 12:00:00비스테이지+, 위챗 미니프로그램 론칭…中 팬덤 시장 노크
2025-05-13 11:26:20kt 밀리의서재-지니뮤직, 하이라이트 낭독 '사랑의 생애' 오디오북 공개
2025-05-13 10:25:28“게임 활약 아쉽네” NHN, 2분기부터 핵심 사업 ‘선택과 집중’ 펼친다(종합)
2025-05-13 10: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