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최근 VCF(VMware Cloud Foundation) 부문에서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이하 ‘MSC’)를 성공적으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VM웨어의 MSC는 파트너가 해당 비즈니스 분야에서 입증된 성공 사례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솔루션과 기술 서비스 능력을 입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VCF 부문에서 MSC를 가진다는 것은 SDDC 관리자, 컴퓨팅, HCI, 네트워킹, 클라우드 관리 및 자동화를 포함한 전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 스택을 설계하고 구축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VM웨어의 해당 분야에서 그 기술을 활용한 검증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을 제조사로부터 공식 인증받은 것이다. 이로써 굿모닝아이텍은 VCF를 통한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지원 능력에 대해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증명했다.
VM웨어는 VCF를 포함해서 모두 8가지 이상의 핵심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마스터 서비스 역량을 지표로 가지고 있다. VCF와 함께 기존에 취득한 ▲데이터센터 가상화(DCV) ▲네트워크 가상화(NV) ▲디지털 워크스페이스(DW) ▲클라우드 운영 및 자동화(CMA) ▲클라우드 네이티브(MA) 그리고 ▲VMC on AWS까지 모두 7개 부문에서 MSC를 보유하게 됐다.
VM웨어 한국 파트너 비즈니스 총괄 이형직 전무는 “VM웨어는 굿모닝아이텍이 VCF 분야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를 획득한 것을 축하하고 기쁘게 생각한다. 이 성과는 굿모닝아이텍과 같은 파트너가 고도화된 VM웨어 기술에 전념하고 투자하며 전문 지식을 갖췄다는 것을 고객에게 입증한다”며 “우리는 VM웨어 파트너사인 굿모닝아이텍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며, 서비스 제공 능력을 높여 차별화된 VM웨어의 솔루션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이번 VCF 부문에서의 MSC 취득은 회사의 VM웨어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은 계기라 생각하고, 이는 VM웨어를 포함한 다양한 솔루션들에 대한 자격과 인증을 임직원들에게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 결과”라며 “이를 통해 소속 엔지니어들의 역량과 기술력을 향상하고 고객들에게는 더 나은 수준의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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