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서정윤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고등학생 소프트웨어 개발 공모전 '소프트웨어 퓨처 앤 드림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정보기술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관한다. 소프트웨어 분야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소프트웨어를 통한 사회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주제는 '사회 문화적 해결 및 진흥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이다.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상이 수여된다.
참가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디자인이 가능한 전국 고등학생이 개인 또는 최대 5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기획서 제출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가능하다.
김동철 KOSA 부회장은 "SW 분야 진로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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