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총리실 산하에 가상자산 태스크포스(TF) 구성이 추진된다.
13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자리에서 "가상자산 TF를 신중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한 총리의 발언은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 중 하나인 블록체인의 국가 경쟁력 주도를 위해 국가차원의 TF가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의한 데 따른 것이다.
이 자리에시 한 총리는 "여야 협조 덕분에 5월 11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이 통과됐는데, 국회 본회의까지 조속히 통과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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