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일본 반도체 기업 로옴이 계기판이나 CID(Center Information Display) 등 자동차 실내 기능 및 상태 표시용 인디케이터 등에 적합한 자동차 인테리어용 레드·그린·블루(RGB) 칩 발광다이오드(LED) 'SMLVN6RGBFU'를 개발했다고 1일 발표했다.
통상 RGB 칩 LED를 원하는 색상으로 발광시키기 위해서는 탑재된 각 소자의 색이나 밝기를 세밀하게 제어하는 기술, 혼색성을 높이는 기술 등이 필요하다. 로옴은 소자 제조 단계부터 고품질을 추구하는 일관 생산 체제를 통해 일반품에 비해 소자 색 편차를 억제하는데 성공했다.
해당 제품은 지난 2월부터 월 30만개 생산 체제로 양산을 개시했다. 전공정은 일본, 후공정은 중국에서 처리한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