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클라우드 운영·관리 서비스 기업(MSP) 클루커스는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기업 라이트스핀과 파트너십을 체결,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라이트스핀은 별도의 에이전트 설치 없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행위를 탐지해 위험을 식별하고 위험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함으로써 우선순위 및 동적 완화 방안을 제공한다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라이트스핀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 플랫폼(CNAPP)으로 코드형 인프라(IaC) 검사부터 클라우드 보안 형상관리(CSPM) 및 규정준수, 잘못된 구성 및 고급 취약성과 공격 경로 탐지에 이르기까지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보호 기능을 지원한다.
클루커스 홍성완 대표는 “갈수록 정교해지는 클라우드 보안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레거시 보안 환경보다 더 민첩하고 촘촘한 보안체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클루커스는 라이트스핀과의 파트너십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클라우드 환경에 알맞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전략을 제시할 수 있도록 보안 서비스 확장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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