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넷마블 상반기 출시 예정 신작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가 예비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개발사 넷마블엔투의 출시 예정작 수집형 애니메이션 역할수행게임(RPG) 신의탑:새로운세계 세계관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영상은 원작 웹툰 ‘신의 탑’ 주인공 ‘스물다섯번째 밤’이 태어나기 전, 또 다른 주요 인물 ‘자하드’가 탑을 최초로 개척하면서 생긴 사건을 다루고 있다.
넷마블은 해당 영상을 공개하면서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틱톡에서 공식 SNS 채널을 생성했다. 넷마블은 게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게임 정보를 전달함은 물론, 신의 탑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이 상반기 중 출시할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웹툰 신의 탑은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소녀를 쫓아 탑에 들어온 소년과, 그런 소년을 시험하는 탑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판타지 웹툰이다. 지난 2010년 7월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해 전 세계 60억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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