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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 ‘씰M’, 태국·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서 인기몰이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지난 11일 동남아시아 저격에 나선 플레이위드 모바일 게임 신작 ‘씰M’(씰모바일)이 현지 인기 게임에 올랐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씰M이 출시 당일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애플 앱스토어 기준 인기 1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씰M은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을 포함한 8개국에서 지난 1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플레이위드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서버 10개를 시작으로 6개를 추가 오픈했다. 또한 지난 주말 애플 앱스토어 기준으로 태국 및 인도네시아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또한,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도 10위권에서 상위권을 랭크하며 지속 상승 중에 있다.

씰M은 플레이위드게임즈가 원작 씰온라인을 모바일에 맞게 정통성 계승과 함께 재해석해 만든 게임이다. 원작 씰온라인은 전통적으로 중화권과 동남아에서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다.

이번에 동남아에 출시된 씰M은 카툰 렌더링을 이용한 개그 액션, 콤보 시스템, 커플 매칭 플레이를 지원하는 씰톡 등과 더불어 여러 다양한 콘텐츠 요소가 특징이다.

황원준 플레이위드 사업부장은 “동남아 이용자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보다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환경 조성과 동시에 재미있는 콘텐츠 및 이벤트도 지속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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