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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 ‘씰M’, 오는 11일 동남아 출시 앞두고 현지 활동 총력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모바일 게임 ‘씰M’이 동남아 정식 출시를 앞두고 현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씰M’이 동남아 지역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4월 27일 태국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씰M은 오는 11일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8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7일 태국 방콕의 쉐라톤 그랜드 수쿰빗 호텔에서 현지 공영방송사 및 게임 전문 미디어 등 다양한 미디어와 유명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 씰M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학준 플레이위드 대표를 포함한 플레이위드 씰M 실무자가 참여했다. 먼저 박정현 개발 본부장은 씰M 동남아 출시버전 게임소개 및 향후 콘텐츠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재용 사업 본부장은 씰M과 연계한 ‘PLWI’ 토큰 구조 및 향후 사업 방향성 등을 소개했다.

김학준 대표는 “사전예약 등의 호응에 인기를 직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론칭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씰M은 지난 3월 사전 예약을 시작해, 50만명이 넘는 예약자가 참여했다. 공식 페이스북도 팔로우 수 1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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