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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구글클라우드 콘퍼런스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클라우드 운영·관리 서비스 기업(MSP) 베스핀글로벌은 오는 18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구글클라우드 솔루션 데이 2023’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구글클라우드 솔루션 데이는 최신 클라우드 기술 및 솔루션 정보를 공유하는 콘퍼런스다. 올해 주제는 ‘데이터 클라우드, 그리고 AI’다. 생성형 인공지능(AI), 데이터베이스(DB), 데이터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등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주요 혁신 사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은 키노트 세션 및 행사장 현장 부스를 운영한다. 김규형 베스핀글로벌 옵스나우(OpsNow) 사업실장은 이날 발표의 첫 순서로 ‘구글클라우드 운영관리 최적화 사례 및 글로벌 최신 트렌드’에 대해 발표한다. 자체 개발 솔루션 ‘옵스나우360’을 전략적 클라우드 관리 방법에 대해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옵스나우360은 ▲자산 관리 ▲비용 관리 ▲보안 관리 ▲개발/운영 ▲장애 감지 등 핵심적인 클라우드 관리 요소를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이상 비용 탐지를 수행해 최근 정보기술(IT) 업계의 주요 화두로 떠오른 비용 절감을 지원한다.

국내 최초로 구글클라우드 MSP 파트너 자격을 취득한 베스핀글로벌은 구글클라우드 파트너 최고 등급인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을 확보하고 있다. 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의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구글 클라우드 ‘올해의 파트너’를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베스핀글로벌의 박준용 구글 사업 본부장은 “이번 행사에서 베스핀글로벌은 자동화와 AI를 활용한 클라우드 운영 관리 방법을 제시한다. AI와 클라우드가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이때, 클라우드 운영 관리에 대한 가장 유용한 인사이트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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