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신작을 선보였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청년용사 김덕후키우기’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청년용사 김덕후키우기는 지구를 침략한 외계인에 맞서 싸우는 용사 성장기를 담은 게임이다. 이용자는 용사가 돼 전세계 곳곳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난투 장면을 캐주얼한 2차원(2D) 그래픽으로 만나볼 수 있다.
게임 핵심은 용사 캐릭터 성장이다. 기본 스테이지를 완료한 뒤 강력한 장비를 획득하고, 기술 수련으로 능력치를 올려 외계인에게 납치된 친구를 구해야 한다. 전투 특성에 따라 원하는 무기를 선택해야 하는 등 전략 요소도 가미됐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에 접속하는 신규 이용자에게 ‘백수 의상 스킨’과 각종 무기 및 방어구 등이 담긴 ‘보상 상자’ ‘금괴’ 등 주요 재화가 지급된다. 7일간 누적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강력한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전설 무기 상자’와 ‘전설 방어구 상자’를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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