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펄어비스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 신작 게임 ‘붉은 사막’흥행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집중한다.
30일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신사옥 ‘홈원’에서 개최된 14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허진영 대표는 “올해는 기존 게임 라이브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고 차기 신작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붉은사막은 올해 하반기 중 개발 완료를 목표로 마무리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여름부터 글로벌 파트너사와 붉은사막 완성도에 대한 검증을 지속하고 있으며, 협업 방식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무대에서 붉은사막을 가장 잘 알리고, 최고 성과를 이어질 수 있는 방식으로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 상정된 4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처리됐다. 상정된 안건으로는 ▲제14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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