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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튀르키예 지진 구호 성금 5만달러 기부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2-15 16:10:15
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펄어비스가 최근 강진으로 큰 피해를 겪은 튀르키예 등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튀르키예 등 대규모 지진 피해 복구 및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5만달러(한화 약 6400만원)를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부금은 ‘국경없는의사회’를 통해 튀르키예 등 재난 복구 및 국경없는의사회의 긴급 의료구호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 빨리 피해 복구가 이뤄져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전세계 재난 발생 지역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지원금 1억원을 비롯해 ▲호주 산불과 터키 지진 복구 지원금 1억원 ▲터키 산불 피해 묘목 7000그루를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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