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KT는 ’Korea Metaverse Festival & K-Metaverse Expo 2022(이하 KMF & KME 2022)’에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KMF & KME 2022’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K-META(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에코마이스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메타버스 행사다.
KT는 K-META의 회장사로, 신수정 KT 엔터프라이즈부문장과 고진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이 공동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KT는 KMF 2022의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에 맞춰 다양한 KT의 내재화된 메타버스 서비스를 준비했다. 대표적인 서비스는 KT의 ▲메타라운지 ▲지니버스 ▲리얼댄스 ▲AI 로봇 및 ▲KT DS의 K-VaRam(K-바람)이다.
먼저, 메타라운지는 회의·교육·세미나·컨퍼런스 등의 활동을 지원하는 메타버스 기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이다. 메타버스 환경 내에서 참여자들이 편리하게 자료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지니버스는 AI 홈트윈 기반의 메타버스로, 지니타운으로 구성된 공간에서 지인들과 함께하는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 리얼댄스는 집에서 쉽게 즐기며 배우는 댄스 게임형 홈트레이닝 서비스로, AI를 기반으로 음성 및 모션을 인식하며 빠른 움직임과 다양한 환경에서 정확한 평가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KT는 AI 방역로봇 및 AI 서비스 로봇 기반의 서비스와 함께 그룹사인 KT DS의 메타버스 솔루션 K-VaRam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KT 공간·안전DX사업담당 배기동 상무는 “KT가 이번 KMF & KME 2022에서 메타버스, 로봇, XR(확장현실, eXtended Reality) 기반의 댄스 서비스 등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KT는 K-Meta 회장사로서 대한민국 메타버스 산업 발전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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