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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메타버스 전시회 ‘KMF&KME 2022’ 참가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10-12 14:57:39
이종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가상화 소프트웨어 기업 틸론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메타버스 전시회 ‘KMF&KME 2022(K-Metaverse Festival&K-Metaverse Expo 2022)’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사 메타버스 오피스 플랫폼 ‘센터버스(CenterVerse)’를 선보일 예정이다. 메타버스 내 업무 수행 방안을 시연한다는 계획이다.

센터버스는 화상회의 및 온라인 세미나(웨비나) 등 PC 기반의 업무 수행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가상데스크톱인프라(VDI) 솔루션 ‘디스테이션’을 기반으로 한다.

틸론의 최백준 대표는 “틸론은 지난 20년간 안전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해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메타버스 내에서도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고객층에게 가상화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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