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에 찾아온 가을…빠르게 성장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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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에 찾아온 가을…빠르게 성장해볼까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10-12 11:27:52

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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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펄어비스 게임 ‘검은사막’에 가을이 찾아왔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2022 가을 시즌’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돕기 위해 생활 경험치 획득량을 늘렸다. 가을 시즌 이용자는 무역을 제외한 생활 콘텐츠 진행 경험치 획득량 30%를 추가 획득할 수 있다. 통나무, 야생 들풀, 고기류 등 기초 채집물 획득량도 늘어난다.

또, 가을 시즌에는 투발라 액세서리를 동(V) 단계로 확정 강화할 수 있는 ‘끓어오르는 파도의 블랙스톤’을 비롯해 신규 연금석 ‘엔트의 눈물’이 추가됐다.

펄어비스는 이를 기념해 오는 12월7일까지 시즌 서버 24시간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전투 경험치 300%, 기술 경험치 50%, 생활 경험치 30% 등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시즌 캐릭터 달성 레벨에 따라 ‘동(V) 투발라 귀걸이’를 비롯해 금괴, ‘(이벤트) 강화 지원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3:3 이용자 간 전투(PvP) 콘텐츠 ‘솔라레의 창’ 시즌 1 종료와 랭킹에 따라 ‘태양의 기사 의상 상자’와 ‘태양의 기사’ 칭호 등 보상을 지급했다. 칭호를 받은 이용자는 다음 정규 시즌 태양의 기사가 탄생하기 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하이델 연회’ 이후 진행됐던 ▲핫타임 ▲보물 사냥터 확장 ▲하이델 분수 버프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일주일 연장했다. 여기에, 아이템 전이 이벤트를 통해 ‘마르니의 불안정한 연료’도 지급됐다. 이용자는 밸런스 패치와 앞으로 추가될 라밤 스킬을 대비해, 원하는 클래스에 아이템을 옮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