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마케팅 캠페인의 공정성을 개선하기 위해 IBM과 전 세계 선도 기업들이 손을 잡는다.
지난 6월 프랑스 칸에서 개막한 ‘2022년 칸 라이언스 국제광고제(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 2022)’에서 IBM은 업계 리더 기업들과 함께 광고 기술에 내재된 편향성에 대해 전반적인 인식을 높이고 이를 완화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IBM을 비롯해 델타항공, WPP, 마인드쉐어(Mindshare), 미국광고회사협회(4A's), 인터넷광고협회(IAB), 광고 비영리단체 애드 카운슬(Ad Council) 등 세계적인 규모의 대기업과 광고대행사, 광고협회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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