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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재무 조직 고도화 솔루션 선보여

워크데이 라이징에서 기조 연설 중인 아닐 부스리(Aneel Bhusri) 워크데이 공동 창업자 겸 공동 CEO겸 대표이사
워크데이 라이징에서 기조 연설 중인 아닐 부스리(Aneel Bhusri) 워크데이 공동 창업자 겸 공동 CEO겸 대표이사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기업용 인사 및 재무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기업 워크데이(Workday)가 재무 조직의 고도화를 지원하는 혁신을 발표했다.

워크데이는 새로운 머신러닝 역량, 플래닝의 성능 및 확장성 개선, 공급망에 대한 심화된 인사이트 등의 혁신을 워크데이 연례 고객 컨퍼런스인 워크데이 라이징(Workday Rising)에서 공개했다.

데이터 기반으로 운영되는 보다 민첩한 재무 조직 구축에 기여 데이터의 양과 공급원이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재무팀은 전사적 가시성을 제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워크데이는 이들에게 가시성을 제공하면서 고객이 자동화와 머신러닝 강화, 성능 개선, ESG 리포팅 대시보드 및 솔루션을 포함한 주요 혁신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해서 결정을 내리도록 지원하고 있다.

워크데이는 CFO 조직을 위한 솔루션으로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 내 머신러닝 예측기(ML Forecaster) 워크데이 전략 소싱(Workday Strategic Sourcing) 계약 검색 자동화 워크데이 경비 관리(Workday Expenses) 경비 보호(Expense Protect) 등을 소개했다.

‘워크데이 경비 관리’ 솔루션에 포함될 머신러닝 예측기, 계약 검색 자동화, 경비 보호 기능은 향후 일 년 내 출시될 예정이다.

테런스 웜플러(Terrance Wampler) 워크데이 CFO 오피스 그룹 제너럴 매니저는 “재무 전문가에게는 복잡한 환경이지만 비즈니스와 보다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리스크를 줄이고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시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며 “워크데이의 혁신은 클라우드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데이터 분석을 가속화해서 재무팀을 고도화하고 그 결과 여러 팀이 보다 빨리 대응하고 액션을 취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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