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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드릴, 차세대 오픈 통합 플랫폼 ‘킨드릴 브릿지’ 출시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킨드릴(한국 대표 장정욱)은 IT 자산에 대한 실시간 인사이트 제공 및 미션 크리티컬한 IT 운영을 지원하는 차세대 오픈 통합 플랫폼 ‘킨드릴 브릿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킨드릴 브릿지는 기업의 디지털 비즈니스와 IT 기술의 직접적인 연결을 지원하는 오픈 통합 플랫폼이다. 킨드릴의 핵심 IT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킨드릴 브릿지는 AI 기반 분석과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위한 IT 전문성, 운영 데이터 및 IP를 통해 기업에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복잡한 IT 관리 및 프로세스 툴을 통합·연결함으로써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IT 기술과 디지털 툴의 효율화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월평균 서버당 사고 발생률을 74%가량 줄일 수 있다.

킨드릴 브릿지는 컨피규레이션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기 구축된 산업 규모의 솔루션과 파트너 에코시스템에 기반하여 지속해서 활용 가치 및 품질이 개선될 예정이다. 킨드릴 브릿지의 자동화 및 AI 기반의 인텔리전스 매니지먼트 툴은 IT 리더를 위해 다운타임 방지 및 발생 가능한 수요, 비용을 예측하는 등 실시간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킨드릴 마틴 슈뢰터(Martin Schroeter)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킨드릴 브릿지는 고객의 더 쉽고 빠른 미션 크리티컬 인프라 운영 및 디지털 혁신을 지원할 것이다. 킨드릴은 IT 서비스를 혁신하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한 킨드릴 브릿지는 제휴 파트너와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디지털 툴과 IP를 활용하여 고객에게 더 많은 전문성과 노하우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뜻깊다. 더 많은 고객에게 지속해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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