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디자이너 본인의 학창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전공자들이 마음껏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하길 바라며 기획한 작품이다.
그는 세계적인 기업들의 시발점이 된 곳이 차고라는 것에서 영감을 받아 차고를 꿈과 미래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새로운 가치 공간으로 재해석했다.
또 다른 역대 수상자 서포터즈인 박소윤 디자이너는 '후천적 시각장애인을 위한 힐링 시설'을 주제로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후천적 시각장애를 가지게 된 사람들을 위한 재활 공간과 힐링 공간, 가족 임시 거주 공간 등 환자와 가족의 신체적, 심리적 치유를 돕는 공간 디자인으로 수상했다.
서포터즈로 참여한 역대 수상자들의 수상작에 대한 소개는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릴스 등 숏 폼 형태로 제작돼 KCC 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공식 블로그와 홈뮤즈드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서포터즈들은 지난 1일 온라인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20주간 진행되는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매월 본인의 디자인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실내건축 디자인관련 콘텐츠를 KCC 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공식 블로그와 홈뮤즈드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관계자는 "제1기 홈뮤즈드 서포터즈와 함께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실내건축 디자인 콘텐츠를 제작해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라며 “비전공자나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실내건축 디자인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