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한화솔루션 태양광 부문인 한화큐셀이 미국이 청정 기술 제조에 대한 인센티브를 준비함에 따라 대규모 신규 시설 부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이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외신들은 한화큐셀이 미국 텍사스주 공공회계관리국(Texas Comptroller of Public Accounts)에 낸 '챕터 313' 신청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챕터 313은 일정 규모 이상 투자를 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에 10년 동안 재산세를 감면해주는 텍사스주의 대표적인 인센티브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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