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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HR 트렌드 공유하는 ‘엘리베이트 한국 2022’ 개최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기업용 인사 및 재무관리 기업 워크데이는 오는 21일 인적자원(HR) 트렌드를 공유하는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한국 2022’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개최되는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한국 2022는 산딥 샤르마(Sandeep Sharma) 워크데이아시아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데이비드 웹스터(David Webster)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총괄 사장이 ‘변화하는 세상 속 ERP’라는 주제의 기조연설로 이어진다.

또 ‘국민 영웅’ 박세리 올림픽 국가대표 감독(현 바즈인터내셔널 CEO)과 탐험가이자 작가 겸 TV 프로그램 진행자인 베어 그릴스(Bear Grylls)가 ‘변화하는 세상에서 그 너머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2시 40분부터는 HR과 정보기술(IT) 세션으로 나눠 진행한다. HR 세션에서는 캐티 콜레토(Katy Colletto) 워크데이 최고인사책임자(CHRO) 오피스 솔루션 마케팅 부사장이, IT 세션에서는 데미안 리치(Damian Leach) 워크데이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총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각각 발표를 맡았다.

리치 커비(Rich Kirby) 밸류 매니지먼트 시니어 디렉터와 데미안 리치 CTO는 고객 대화 세션을 진행한다. 워크데이의 고객사인 말레이시아 통신업체 맥시스(Maxis)의 나탈리아 나빈(Natalia Navin) CHRO와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 기업 페이팔(PayPal)의 로버트 트렌치(Robert Trench) 아태 지역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가 참석해 활용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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