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위메이드와 밸로프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C9', '뮤 레전드'(MU Legend) 2종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밸로프는 온라인,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퍼블리싱 하는 게임사로 자체 플랫폼 VFUN을 통해 20여 개 이상의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세계 주요 거점 지역 법인 설립 및 협약을 통해 직접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온보딩하는 C9은 독보적인 액션을 자랑한다 게 위메이드 설명이다. 5가지 기본 스킬에서 파생되는 상위 클래스들과 다양한 스킬 조합, 정밀한 컨트롤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킬북 시스템, 던전 난입 시스템, 서바이벌 모드 등 C9만의 특색이 담긴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뮤 레전드는 매력있는 세계관과 정통성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이용자들은 탄탄한 세계관을 따라 멸망을 막기 위한 긴 여정을 펼치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간단한 조작과 심플한 인터페이스로 대규모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E' (Play and Earn) 패러다임 아래 여러 개발사들과 활발히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을 100개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다.
밸로프 신재명 대표는 "C9과 뮤 레전드는 각기 특색 있는 시스템으로 깊은 몰입감을 제공한다"라며 "두 게임의 세계관들이 위믹스 플랫폼을 만나 스크린 바깥 현실과 연결돼 깊고 특별한 몰입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메이드는 유틸리티 코인 위믹스와 100% 완전 담보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 달러를 기반으로 메인넷 위믹스3.0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위믹스를 게임, 탈중앙화조직(DAO)과 결합된 대제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NFT), 디파이(De-Fi) 등 모든 것을 갖춘 플랫폼으로 확장시킬 것"이라며 "우수한 MMORPG C9과 뮤 레전드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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