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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신작 P2E 게임 ‘크립토볼Z 온 위믹스’ 5월11일 출시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조이시티가 ‘건쉽배틀:토탈워페어’에 이은 두 번째 신작 P2E(Play-to-Earn) 게임 정식 서비스 일정을 확정지었다.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P2E 게임 ‘크립토볼Z 온 위믹스(CryptoBall on WEMIX, 이하 크립토볼Z)’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오는 5월11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크립토볼Z는 탄막 슈팅의 손맛과 방치형의 쾌적함을 결합시킨 하이브리드 장르 모바일 게임이다. 여기에 ‘헤르코(HERCO)’ 토큰을 접목시켜 P2E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한국과 중국, 싱가포르를 제외한 전세계 국가에서 애플 아이폰 운영체제(iOS)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AOS) 버전으로 출시한다. 영어, 중문간체, 중문번체, 일본어 등 총 8개의 언어를 지원해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크립토볼Z는 지난달 30일 사전예약을 실시한 이후 P2E 랭킹 사이트 플레이투언넷에서 슈팅,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장르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헤르코’ 에어드랍 이벤트 경우, 오픈 일주일 만에 5만명이 참여하는 등 글로벌 이용자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크립토볼Z는 대체불가능한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 프리세일 일정을 확정지었다. 1차 프리세일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2차 프리세일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두 차례 모두 경매 방식을 통해 낙찰이 이뤄진다. 에픽(Epic) 등급 2개, 레전더리(Legendary) 등급 1개, 미시컬(Mythical) 등급 1개씩이 출품된다. 낙찰된 NFT는 추후 위믹스 월렛 NFT 마켓을 통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아울러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헤르코를 지급한다. NFT 낙찰자에게는 낙찰한 NFT와 동일한 등급의 커맨더를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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