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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0만원대 LTE폰 ‘갤럭시 A23’ 선봬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3-25 09:19:46
윤상호

- 출고가 37만4000원…6.6인치 화면 채용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는 ‘갤럭시 A23’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A23 출고가는 37만4000원이다. 3세대(3G) 이동통신과 롱텀에볼루션(LTE)을 지원한다.

6.6인치 고화질(풀HD플러스)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화면 주사율은 최대 90헤르츠(Hz)다.

카메라는 전면 1개 후면 4개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화소 일반(F2.2)다. 후면 카메라는 ▲5000만화소 일반(F1.8) ▲500만화소 초광각(F2.2) ▲200만화소 심도(F2.4) ▲200만화소 접사(F2.4)다. 5000만화소 카메라는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를 지원한다.

램(RAM)은 4기가바이트(GB)다. 저장공간은 128GB다. 최대 1테라바이트(TB) 마이크로SD카드를 추가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5000밀리암페어시(mAh)다. 25와트(W) 초고속 충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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