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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오뚜기, 주방가전 마케팅 ‘맞손’

- 오키친 스튜디오 쿠킹클래스 제공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주방가전 홍보를 위해 오뚜기와 손을 잡았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는 오뚜기와 주방가전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서울 강남구 오키친 스튜디오에서 쿠킹클래스를 제공한다. 지난 23일 첫 시간을 가졌다. 참가신청은 오키친 스튜디오 인스타그램에서 받는다. 쿠킹클래스는 LG전자 주방가전으로 이뤄진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윤성일 키친어플라이언스마케팅담당은 “멋진 요리를 배우면서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의 성능과 편리함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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