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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컴퓨터박물관, 재정비 위해 3월 한 달간 휴관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넥슨컴퓨터박물관이 한 달 쉬어간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이 재정비를 위해 오는 3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휴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휴관은 기존 시설 보수 및 내·외부 단장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결정됐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2021년부터 매년 3월 정기 휴관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4월1일 재개관 이후 사용 가능한 얼리버드 50% 할인 티켓도 판매된다. 성인, 청소년, 어린이 구분 없이 400매 한정 수량이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오는 3월1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휴관과 관련 내용은 넥슨컴퓨터박물관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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