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하이마트, ‘온라인 선물하기’에서 최대 10만원 제공 - 전자랜드, 최대 10만원 캐시백·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가전유통사가 추석을 맞아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롯데하이마트쇼핑몰에서 ‘온라인 선물하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 22일까지 연다.
롯데하이마트쇼핑몰 온라인 선물하기는 비대면으로 가전을 구매하고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정 상품을 선택하고 받는 사람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한 뒤 결제하면 '감사 카드'와 함께 메시지로 전송된다. 메시지에 주소를 입력하면 원하는 곳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행사 모델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10만원 제공한다. 또 안마의자와 무선청소기 및 식기세척기를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선물하기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 제주 1박 숙박권을 증정한다.
전자랜드도 ‘추석맞이 상품전’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전자랜드는 공기청정기와 청소기·건조기를 비롯해 밥솥·전기레인지 등을 삼성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만원 캐시백을 증정한다. 안마의자와 미용기기 행사 모델을 스페셜 롯데카드로 결제 시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과 최대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신규 고객이나 장기 미구매 고객 등 멤버십에 가입한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만원 상당의 ‘미리드림’ 멤버십 포인트를 준다. 이번 추석 연휴인 9월20~24일에 삼성카드로 일시불 결제할 경우 금액의 3%를 포인트로 지급한다.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30일까지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마의자부터 한우 선물 세트까지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롯데하이마트 문병철 온라인부문장은 “추석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으니 온라인 선물하기로 가족과 지인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하길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전자랜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타지에 있어 만나지 못하는 부모님을 위한 선물이나 그동안 고생한 자신을 위한 선물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