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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A52s 국내 시판…출고가 59만9500원

- 전면 1개 후면 4개 카메라 장착…6.5인치 화면 채용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국내 스마트폰 제품군을 확대했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 ‘갤럭시A52s 5G’를 국내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3일 시판한다. 출고가는 59만9500원이다. 색상은 ▲어썸 블랙 ▲어썸 화이트 ▲어썸 바이올렛 3종이다.

6.5인치 고화질(풀HD플러스) 슈퍼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아몰레드) 인피니티-오(O)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무게는 189그램(g)이다.

카메라는 전면 ▲3200만화소 일반(F2.2) 1개 후면 ▲6400만화소 일반(F1.8) ▲1200만화소 초광각(F2.2) ▲500만화소 심도(F2.4) ▲500만화소 접사(F2.4) 4개다. 광학식손떨림방지(OIS)를 제공한다.

램(RAM)은 6기가바이트(GB) 저장공간은 128GB다. 방수방진(IP67)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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