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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2021 월드 오브 필름’ 캠페인 열어

- 12월31일까지 진행…영화 작업물 공개, 공모전 진행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소니가 올해 연말까지 영화 관련 캠페인을 연다.

소니코리아(대표 오쿠라 키쿠오)는 12월31일까지 ‘월드 오브 필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영화 제작자들의 작업물을 사이트에 공개한다. 영화 제작 공모전도 개최한다.

8월2일부터 ‘2021 월드 오브 필름’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영화 제작자 10명이 촬영한 결과물 및 비하인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레이 케이 ▲브랜던 리 ▲칼리파 등 영화 전문가의 영상과 촬영에 사용된 제품 정보도 알 수 있다.

영화 제작 공모전도 실시한다. 일반 부문과 학생 부문으로 나뉜다. 2~20분 사이 논픽션 또는 픽션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참여 조건은 소니 카메라로 영상의 80% 이상을 촬영해야 한다. 유튜브 또는 비메오에 필수 해시태그를 올리고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12월31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국내 수상자는 2022년 2월에 발표된다. 국내 일반 부문 우승자는 소니의 컴팩트 풀프레임 시네마 라인 ‘FX3’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학생 부문 우승자는 원핸드 컴팩트 풀프레임 카메라 ‘알파7C’를 받는다. 국내 일반 부문과 학생 부문 작품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후보작으로 출품된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필름 캠페인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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