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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클로에 신규 스탠스 선봬

[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클로에' 캐릭터의 신규 스탠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클로에는 물 원소마법을 사용하는 원거리 마법형 딜러다.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규 스탠스 '카스티고'는 1개의 자가 버프형 스킬과 4개의 공격 스킬로 구성돼 있다.

별도의 버프 캐릭터 없이도 클로에 단독으로 폭발적인 대미지를 낼 수 있게 만들어준다.

또한, 클로에는 스킬 명중 시 최대 10레벨까지 시전자의 공격 등급을 상승시키는 직업스킬인 '슈드'도 보유하고 있다. 게임 내에서는 지능 수치가 매우 높게 설정돼 있으며 체력 수치도 준수하다. 무기는 방한 팔찌를, 방어구는 레더아머와 코트를 사용한다.

앞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지난해 10월 클로에의 변형판인 '코드네임C'를 출시한 바 있다. 클로에 신규 스탠스 출시로 유저들은 암살자 콘셉트 코드네임C와는 또 다른 전투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저들의 모험과 전투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신규 캐릭터 및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동시에 유저 친화적인 운영으로 보답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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