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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獨 축구팀 프랑크푸르트와 ‘톤프리’ 마케팅 ‘맞손’

- 분데스리가 5위팀…구단 디자인 반영 제품 팬숍 판매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무선이어폰 축구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독일 축구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협업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팀은 2020~2021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5위팀이다. LG전자는 ‘톤프리’ 제품 박스와 충전 크래들에 구단 로고 디자인을 반영한 제품을 구단 팬숍에서 판매한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5월부터 잉글랜드축구협회와도 톤프리 공동 마케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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