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18일 저녁 8시30분부터 60분간 방송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GS리테일 데이터홈쇼핑(T커머스) 채널 GS마이샵이 업계 최초로 전기차 조에(ZOE)를 판매한다.
GS마이샵은 오는 7월18일 저녁 8시30분 르노삼성 전기차 브랜드 조에를 방송한다고 16일 밝혔다. 고객들은 해당 시간 방송을 보고 상담예약을 남기기만 하면 된다. 일시불·무이자할부·렌트 등 다양한 조건으로 구매 가능하다.
조에는 르노삼성 전기차로 실용주의를 강조했다. 지난해 유럽 지역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은 28만대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3995만원~4395만원까지 다양하다. 국가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등을 활용할 수 있다.
GS마이샵은 차량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한다. 현금 일시불로 구매하면 100만원을 할인해주고 전기 충전카드 50만원어치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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