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 토스뱅크가 은행연합회 정사원이 됐다.
14일 은행연합회는 토스뱅크가 총회 의결 등 가입절차를 마치고 정사원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5월 가입한 카카오뱅크에 이어 23번째 정사원이다.
토스뱅크는 토스 플랫폼을 통해 편리한 뱅킹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토스 앱 데이터를 활용한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 예금상품, 체크카드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ㅇ
아울러 하나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중소기업중앙회 등 다양한 주주사와 협업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상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세 번째 인터넷전문은행인 토스뱅크가 성공적으로 영업을 시작해, 은행산업의 디지털 전환 등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LG헬로 송구영 대표이사 재선임…사업 수익성 개선 '총력'
2024-11-21 18:33:01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논란의 ‘퐁퐁남’ 공모전 탈락…네이버웹툰 공식 사과 “외부 자문위 마련할 것”
2024-11-22 14:23:57쏘카·네이버 모빌리티 동맹 순항…네이버로 유입된 쏘카 이용자 86%가 ‘신규’
2024-11-22 12: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