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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2020 미래작가상전’ 열어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캐논이 박건희문화재단과 함께 사진전을 연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요시카이 슌지)는 서울 강남구 캐논갤러리에서 ‘2020 미래작가상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이날부터 6월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0 미래작가상 공모전’에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3인이 6개월간 튜터링 과정을 거쳐 탄생시킨 사진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수상자 김유자는 ‘입김’이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문그루는 ‘있는 것으로, 없는 곳으로’를 내보였고 최수현은 ‘108동 그 여자’를 촬영했다.

아울러 캐논은 오는 7월 중에 '2021 미래작가상' 공모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백승은 기자>bse1123@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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