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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얼음정수기 ‘아이스3.0 아이오케어’ 선봬

- 냉온수 기기, 등록비 10만원 기준 월 5만3900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코웨이가 얼음정수기 신제품을 선보였다.

코웨이(대표 이해선 서장원)는 ‘아이스3.0 아이오케어(모델명 CHPI-7511L/CPI-7511L)’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CHPI-7511L(냉수·온수·정수) ▲등록비 10만원 기준 월 5만3900원 ▲일시불 230만원이다. CPI-7511L(냉수·정수)은 ▲등록비 10만원 기준 월 4만9000원 ▲일시불 210만원이다. 렌탈 고객은 2개월에 1회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탑재했다. 액정표시장치(LCD)를 통해 생활정보를 제공한다. 물 이용량을 관리한다. 인공지능(AI)이 제품 상태를 진단해 해결 방법을 알려준다.

자외선(UV) 발광다이오드(LED) 램프가 얼음 탱크를 1일 3회 살균한다. RO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을 갖췄다. 국내 KC 인증 항목 47종 미국수질협회 WQA 인증 항목 79종 노로젠 평가 항목 1종 정수 성능을 확인했다. WQA 골드실 인증도 획득했다.

박찬정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아이스3.0 아이오케어는 얼음정수기의 가장 중요한 본질인 깨끗한 물과 얼음을 제공하기 위한 정수 성능 강화와 함께 혁신 기술을 통해 소비자 사용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고객의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한 혁신 기술과 신제품 개발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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