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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이스, 빅데이터 보안기업 '로그프레소'와 파트너 계약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오픈베이스(대표 송규헌)는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인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로그프레소는 2013년에 설립된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수집, 저장, 분석 및 시각화하는 통합 데이터 플랫폼에서부터 보안 데이터 수집, 분석 및 운영 자동화하는 SOAR 플랫폼까지 자체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범용 빅데이터 플랫폼 ‘로그프레소 엔터프라이즈’, 통합로그분석솔루션 ‘로그프레소 스탠다드’, 정보보호 통합플랫폼 ‘로그프레소 소나’ 및 보안운영 자동화 플랫폼 ‘로그프레소 마에스트로’를 출시했으며, 빅데이터 원천 기술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오픈베이스는 로그프레소와 기술 파트너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영역을 컨설팅 및 구축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걸맞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긴밀한 협업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 정보보호, 이상거래탐지, IoT, 인프라 장애 예측 및 스마트 팩토리 분석 플랫폼 등 다양한 플랫폼을 고객에게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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