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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비디오 스위처 XVS-G1 공개

- 이동형 방송 제작 최적화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소니가 방송 장비 공략을 확대했다.

소니코리아(대표 오쿠라 키쿠오)는 초고화질(4K) 콘텐츠 제작 스위처 ‘XVS-G1’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 ▲프로그래머블반도체(FPGA)를 장착한 하이브리드 구조다. 이동형 방송 제작에 최적화했다.

소니는 이 제품을 3분기 시판할 예정이다.

소니는 “XVS-G1은 안정성은 물론 클립 플레이어, 고명암비(HDR) 컨버전 등 반드시 갖춰야 하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라고 전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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