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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케냐 교육환경 개선 ‘앞장’

- 케냐 정부·해비타트 협력 지역 밀착 마케팅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세계 각지에서 지역밀착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케냐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케냐 정부 및 비영리단체 해비타트와 함께 케냐 마차코스 카운티 청각장애인학교와 초등학교 1곳을 지원했다. ▲도서관 설립 ▲위생환경 개선 ▲생활가전 제공 등이 이뤄졌다.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케냐의 아이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작년 글로벌 캠페인 ‘LG 컴 홈 챌린지’를 진행했다. LG전자는 캠페인 참여자와 같이 해비타트에 후원금을 냈다. 이번 도움은 이 기부금을 이용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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