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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중기부 비대면 바우처 사업 공급업체 선정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티맥스는 자사의 협업 플랫폼 ‘와플’(구 티스페이스)과 ‘하이퍼미팅’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K-비대면 바우처 사업’의 공급 솔루션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원격근무 관련 국내 솔루션 업체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을 선정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 당 최대 400만원(한 공급기업 당 최대 200만원)을 제공하다,

이번에 공급된 티맥스의 협업툴 와플은 언제 어디서든 업무와 소통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디. 또 화상회의 솔루션인 하이퍼미팅은 채팅, 화면 공유, 다양한 회의 화면 모드 등을 제공해 비대면 비즈니스가 가능하다.

티맥스 측은 와플은 1인당 월 333원에 제공하며, 하이퍼미팅은 수요기업에게 4개월 더 이용할 수 있도록 추가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티맥스와플 양정원 대표는 “비대면 비즈니스로의 전환이 필수가 된 요즘 중소기업에도 티맥스의 기술력으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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