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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16kg 히터식 건조기 선봬

- 출고가 70만원대…히트펌프식 대비 가격·시간 절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는 16kg 히터식 건조기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출고가는 70만원대다. 히터로 공기를 데워 옷감을 건조한다. 위니아딤채에 따르면 히트펌프식 대비 건조시간을 약 15% 단축할 수 있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는 “용량, 성능 및 가격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가성비가 극대화된 제품”이라며 “대용량 건조기 시장에서 대한민국 3대 종합가전회사의 지위를 확고히 하기 위한 위니아딤채의 전략 제품”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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