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생산 효율화'·OEM업체 '기술력 검증'…시장 수요 빠른 대응 장점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코로나19에도 국내 가전 시장은 호황이다. 가전업체는 청정·위생가전 중심 신제품 출시를 강화했다. 삼성전자도 마찬가지다. 삼성전자는 자체 생산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 병행 전략을 취하고 있다. 중소기업과 '윈윈'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국내 중소기업과 협업을 늘리고 있다. 신규 시장에 진출하는 제품이나 소형가전 중심으로 삼성전자가 디자인·기술·개발을 하고 생산을 맡기는 방향이다.
지난 12일 공개한 ‘비스포크 정수기’가 대표적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처음 가정용 정수기 시장에 진출했다. 정수기 전문업체 오비오가 제조한다. 2018년 첫 선을 보인 의류관리기 '에어드레서'는 DH글로벌이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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