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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선봬

- 반려동물용 제품도 출시…출고가 99만9000원부터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털과 먼지 제거 성능을 강화한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펫 플러스’도 내놨다.

출고가는 99만9000원부터 156만9000원이다. 19평형과 30평형 2종이다. ‘우리집 맞춤 안심청정패키지’로 구입하면 최대 39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제품은 항바이러스와 항균 기능을 추가했다. 트루 토탈케어 필터를 채용했다. 99.9% 제거한다.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KAF)와 영국알레르기협회(BAF) 인증을 획득했다. 생활냄새와 유해가스를 제거한다.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건강과 위생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항바이러스 항균 필터를 갖춘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플러스를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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