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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아카데미’ 개최…내년 3월까지

- ICT기기 특별 판매…노트북 보상 판매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2021 갤럭시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갤럭시 시리즈 정보통신기술(ICT) 기기를 특별 판매한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2021 갤럭시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프린터 ▲착용형(웨어러블) 기기 등이 대상이다. 동일 매장에서 2종 이상 기기를 구입하면 현장 할인과 추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갤럭시북플렉스2 ▲갤럭시북플렉스2 5G ▲갤럭시북이온2를 사면 한컴오피스패키지 등을 증정한다. 곰믹스 프로 등을 최대 1년 무료 사용할 수 있다.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라이브’를 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노트북 보상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노트북 보상 원정대’을 이용하면 고장난 노트북도 1만원을 준다.

▲갤럭시Z폴드2 5G ▲갤럭시Z플립 5G ▲갤럭시노트20 시리즈 ▲갤럭시S20FE 5G 구매자에게는 갤럭시버즈라이브 50% 할인을 제공한다.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접는(폴더블)폰을 산 사람은 웨어러블 기기 10만원 할인권도 받을 수 있다.

갤럭시탭S7·S7플러스를 사면 정품 키보드 커버 50% 할인 등을 고를 수 있다. 왓챠 3개월 베이직 이용권을 제공한다. 프린터 구매자는 삼성 에듀 최대 1년 무료 수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2021 갤럭시 아카데미는 노트북부터 스마트폰, 태블릿, 프린터까지 다양한 갤럭시 라인업을 더욱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행사”라며 “어느 공간에서나 스마트한 학습 환경과 업무 환경, 그리고 자유로운 일상을 선물하는 갤럭시 제품으로 새학기, 새출발을 더욱 힘차게 시작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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