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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F1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 ‘LG시그니처’ 모델로

- LG전자, 밀레니얼세대 LG시그니처 홍보 강화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LG시그니처’ 홍보를 강화한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포뮬러원(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을 LG시그니처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LG시그니처는 LG전자 초고가 가전 브랜드다. 해밀턴은 영국 F1드라이버다. 월드 챔피언을 6번 차지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김진홍 전무는 “영향력 있는 브랜드 앰버서더와 함께 밀레니얼 세대에게 LG시그니처의 핵심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프리미엄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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