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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 소상공인 스마트화에 앞장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소상공인들의 스마트화를 이끌어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회원을 확보하고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코리아센터는 메이크샵 플랫폼을 통해 언택트 솔루션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쇼핑몰 창업 솔루션인 메이크샵과 마이소호, 줄서고 기다리지 않거나 적립할 수 있는 스탬프팡 솔루션, 로컬 공공배달 단골앱, 무재고 창업 맞춤 쉽투비 등의 솔루션을 통해 디지털 고객이 확보되면 소상공인들은 언제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단골 고객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도 소상공인들의 스마트화된 솔루션을 소개해 디지털 회원으로 확보하고, 마케팅이 가능해져 온오프라인 상에서 상호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지난해 4월 첫 선을 보인 메이크샵의 ‘다해줌’ 서비스는 디지털 쇼핑몰 창업 및 쇼핑몰의 안정적인 운영과 매출 증대를 위해 마련된 고객 맞춤형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초기구축 비용을 비롯한 메이크샵 사용을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전자결제 대행(PG), 간편결제서비스 6종, 휴대폰 결제서비스 등도 무료로 제공해 최대 300만원 상당의 구축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다해줌 이용 쇼핑몰의 상점 매출은 평균 150% 이상 상승하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이밖에 약 180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SNS전용 모바일 쇼핑몰 솔루션인 마이소호와 배달기능 외에 픽업과 예약 기능 등을 지원하는 ‘공공배달 단골앱’은 방문 고객의 방문이력 및 회원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코리아센터 김기록 대표는 "앞으로도 확보된 디지털 회원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펼쳐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키우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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